미니세탁기 퀸나, 아기옷세탁 운동복세탁 간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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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옷세탁, 속옷빨래나 수건빨래, 혹은 운동복 세탁은 매일매일 하고계시죠?! 저도 운동하는여자 인지라 매일같이 쌓이는 운동복빨래. 매일 세탁기를 돌릴수도 없고 지금까지는 손빨래를 해왔는데 아무래도 힘들더라구요, 옛날부터 살까말까 고민해오다가 이렇게 직접 써본 미니세탁기 리뷰 ★

권장 사용대상이 아기옷 분리빨래를 위한 육아하시는분들, 원룸 등 1인가구, 속옷이나 수건을 매일 빨래해야하는분, 매일 운동으로 운동복빨래가 필요한분 으로 기재되어있었는데 육아맘 외에는 모두 나에게 해당. 안그래도 간절했던것 중 하나였어요.

직접 받아본 버블세탁기는 꽤나 아담한 사이즈가 귀여운 비쥬얼이예요. 45 x 28 (cm) 사이즈에다가 무게조차 4.5kg으로 가벼워서 이리저리 옮겨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었던 경량세탁기예요. 아무래도 좁은 자취방에서 큼지막한 세탁기는 무용지물. 이렇게 작은 사이즈라 구석에 놔두기에도 편했던 원룸세탁기.

구성품은 크게 사용설명서와 함께 본품이예요. 본품을 개봉해보면 안에 탈수바구니, 탈수바구니누름판, 급수호스가 추가로 들어있고 배수호수와 세탁회전판, 전원선보관거치대 등은 본품에 함께 부착되어있었어요.

한번 시작하면 10분 동안 쾌속세탁이 진행되는데 두드리고 비틀고 문지르고 흔드는 다양한 모션으로 세탁력도 장난아니더라구요, 물론 별도로 시간설정도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헹굼도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 세탁이 완료되고나면 이렇게 함께 주신 탈수기에 옷을 넣고 뚜껑을 덮은 뒤 탈수버튼을 돌려주시면 되요. 이렇게 세탁하는동안 파란불빛이 나오는데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ㅎㅎ

사실 운동복세탁기로 주문했던 미니세탁기이지만 요즘은 그때그때 속옷빨래, 수건빨래, 그리고 신발빨래까지 매일매일 잘쓰고있어요. 아무래도 바로바로 세척할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저렴한 가격대에 경제적이면서도 쾌적하게 소규모빨래가 가능하다는점에 1인가구 원룸 미니세탁기로 딱 좋았던 '퀸나 버블세탁기'. 저와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아기옷세탁기 찾으시는분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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