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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주 미국산모래, 고양이모래추천
안녕요! 오늘은 고양이 모래에 대해서 리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와이오밍 주 미국산모래 고양이 모래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집사라면 고양이 화장실의 쾌적함을 책임지기 위해(?) 좋다는 모래는 다 써보셨을 것 같아요.
특히, 저같이 벤토나이트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항상 광고에서 "미국산모래", "와이오밍 주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추천합니다". 등의 멘트 많이 보고 듣고 읽어보셨겠죠?
그런데 막상 그거 보고 후기 보고 샀는데 저는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쉽지만... 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에 호사가 소디움 벤토나이트 모래를 처음으로 받아서 써봤는데, 음 이건 한번 사서 써보고 싶긴 했습니다 진심. 글을 써야만 하는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구매를 해 보고 싶은 아이템이었습니다.
천연 소디움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추천
호사가 고양이 모래는 일단 다른 모래들처럼 미국산모래를 사용했습니다. 와이오밍 주에서 추출이 되었는데, 등급은 A+ 그 이상입니다.
100% 고품질 천연 소디움 벤토나이트인데, 여기서 소디움 벤토나이트가 뭔지 아시나요?
와이오밍주는 거의 미국에서 7할 이상 벤토나이트를 생산하는 곳인데 그 중에서 화산재랑 바닷물이 만나서 만들어진 벤토나이트를 소디움 벤토나이트라고 한답니다.
검색해보고 처음 알았다죠 ㅋㅋㅋㅋㅋ
응고력,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서 고양이 모래에 많이 쓰이는 것이었습니다.. 아 냄새제거두요!
미국산모래가 좋다고 인식이 되어있는 것은 사실 생산량이 제일 많아서이긴 한데,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품질을 사용했다면 사용해볼 수 있겠죠?
천연 탈취원료 배합
활성탄, 제올라이트, 황토세라믹 볼
호사가 고양이 모래는 우선 활성탄+제올라이트+황토세라믹볼 크게 3가지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불괘한 냄새 등을 억제하기 위해 천연 데오트란트 성분으로만 조합했습니다.
우선 천연 성분이 들어갔다는 것은 민감한 후각, 청각 등을 갖고 있는 고양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순하고 안전하겠죠..? 아이들이 직접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다보니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았다면 사실... 제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양이모래추천글은 처음이죠? 하지만 가차없을 땐 가차없는게 저입니다. 힣
스파우트 잡이
고양이모래추천하는 또다른 이유
호사가 모래를 집사들이 사용하기에 편한 점도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다는 것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뚜껑도 있습니다.
제가 힘은 세 보이지만 생각보다 포대같은 물건을 들 때는 힘아리가 없는데요.
손잡이를 이용해서 부으니까 조금은 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것들도 사실 손잡이가 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렇게 만들기 또 쉽지는 않겠죠...
진짜 실사용 후기
자 이제 크게 특징이나 이런 것들은 썼고 진짜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 들어갑니다. (사실상 이게 찐)
참 후기를 쓰기 전 나의 상황은 이러했다.
고양이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 (락스 희석하여 청소를 하였고, 말린 다음에 새로 모래를 깔아준 상태였음)
그 다음에 배송이 와 버렸네?
모래를 버리기는 뭐해서...
아직 모래 높이가 2inch 정도밖에 안됐으므로
섞어주자! 하는 마음에 부어놓음 ...
호가가 벤토나이트 모래가 자랑하는 특징은 크게 4가지였다.
1. 뛰어난 탈취력
2. 강력한 응고력
3. 먼지날림 최소화
4. 유해세균 억제
일단 냄새의 경우
제올라이트가 있어서 탈취력이 좋다는 점을 이야기한건가? 싶었다. 물론 갓 화장실을 갔다왔을 때는 냄새가 났다. 성묘니까 어린 아이들보다는 냄새가 심할 수밖에...
이전에 제올라이트 관련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냄새를 없애는 데 제 역할을 하는구나 싶었다.
사실 페이지 상에는 야자활성탄이 탈취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내가 느낀 건 제올라이트였... 제올라이트는 습기 제거 효과, 황토 볼은 세균 억제 역할을 한다고 써놨다. 흠흠
그래도 냄새를 아예 없애는 건 사실상 불가해서 5점 만점에 4점 드리겠습니다.
2. 강력한 응고력?
페이지에는 뿌리는 순간 그대로 굳는 뛰어난 응고력 이라고 써놨다. 사실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 테스트를 할 기회는 많지 않은데...
사진은 없지만 모래 부어주고 나서 그 다음날 고양이 감자를 캐는데 기존 모래를 부었을 때보다 더 땅땅한 느낌이 들었다. 떵을 캘 때도 마찬가지. 생각보다 괜찮은데? 라는 말이 머릿속에 뿅 떠올랐다.
손쉽게 감자 처리 가능! 이라고 써 놓은 특징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4번은 황토볼이 해 준다고 했으니까 마지막 3번
먼지날림 최소화
우선 호사가 모래는 평소에 사용하는 모래 알갱이의 크기보다 작았다.
어떤 모래든 아무리 많은 공정을 거쳐도 어쨌든 모래라서 만졌을 때 먼지가 당연히 아예 없지는 않는다.
하지만 모래를 부어주고 나서 화장실 옆면을 쓸어봤을 때 묻어나오는 먼지가 많지 않았다.
사이즈가 작았서 그랬는지 (미디엄 사이즈 1.7mm 이하)는 몰라도 모래날림은 싸구려 모래에 비해서는 적었다. 탕탕탕
번외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라는 페이지 글을 보고 매칭시켜본 우리의 시츄에이션
눈곱, 결막염 때문에 힘들어하는 반려묘 (코비)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청소 때문에 고통스러운 집사
(남집사 비염)
냄새에 예민한 반려묘/집사 (본인)
배변 실수가 잦은 반려묘(코딩)
하부 요로계 질환을 앓았거나 질병 초기인 반려묘 (코딩)
사막화 현상에 민감한 집사 (본인)
바로 대소변을 치우기 힘든 직장인 집사 (우리)
다 해당되네... ㅠㅠ
아 그리고 무엇보다 호사가 모래의 좋은 점은 천연 소재의 모래로 자연 분해된다는 것!
자연을 생각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호사가 모래 관련 링크를 첨부하니까 들어가셔서 구매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셀러코드 788529160